해당 과정을 듣기 전부터 정말 기대했던 해커톤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저는 교육을 듣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활동이 바로 해커톤이었어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한번도 해커톤을 해본 적도 없었고 대외 활동을 참여하지 않아서 항상 수상 내역은 빈 칸인게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엔 꼭 상을 타보고 싶다는 목표도 있었어요.해커톤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진행이 되었어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이 되었지요.짧은 기간 내에 결과물을 만드는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밤을 꼭 새워야 하나? 왜 잠을 못자면서 개발을 하는 거지? 그런 의문이 들었는데 막상해보니까 주어진 시간 내에 끝내려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낯선 장소에서 만나자마자 사람..